흐드러지다
난 앓아요 072. 여전히 아름다운지 -101031 인기가요
이를테면
2010. 10. 3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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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줄 알았는데, 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하다.
막방이라는 소리에, 다시는 이 무대 못 보겠구나 싶어서 더 열심히 캡쳐 했더랬다. 미쳤지, 진짜.
조금만 더 방싯방싯 웃어주지, 막방인데. 응? 김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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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드라큘라 성에 사는 백작 같다'ㅇ' 우리 오빠 요새 얼굴에 뭐가 그렇게 막 나는거야;ㅇ; 응? 화장독이긩? 누나랑 손 잡고 피부과 좀 갈라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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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둡이었다가 (뭔가) 냉둡 돋는 표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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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름다운지, 는 정말 너를 위한 노랜가보다. 그래도 종현아, 너 그 일 있기 전까진 방긋방긋 웃으면서 노래 불렀단 말야. 너 표정만 보면, 혜야 부르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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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은 카메라 쳐다봐줘서 고맙다. 어젠 카메라 안 보는 것 같더니. 는 전지적 덕후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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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석 쳐다보면서 노래하는거임?_? 난 그 쪽이 팬석이라고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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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우리 기범이 예쁘다. 어화둥둥, 내새끼. 하얗고 말캉말캉. 피부 밑에 형광등을 켜놓은 것 같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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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자님, 혹은 인형. 진짜 이태민,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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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 생긋생긋 눈웃음 치는거 봐. 내가 못살아. 브이는 형아들 대신 우리 막둥이가 해쪄요?_?
우리 탬, 그러고 보니까 이브 같네'ㅇ' 이브랑 머리가 똑같은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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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형제님이 보이는 기분. 스테인드글라스라니. 세상에, 성스러워라. 우리 막둥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 저 외모가 어떻게 사람의 외모임?_? 나는 너를 섬기고 싶다, 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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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Key, 뭐가 그렇게 좋을까. 카메라 보고 생긋생긋 잘도 웃어줘서 누나 방송 보다가 세상 하직 할 뻔 했어요'ㅇ' 옷도 예쁜거 입어서, 헬로 통틀어서 오늘이 의상 베스트라고 해두자. 우리 범이 옷 예쁜거 입어서 신난고얌? 막방이라 더 방싯방싯 웃어준건가...는 전지적 덕후시점^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