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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내 눈엔 너만 보여. 김종현, 진짜 그취 대장님다워. 다리는 너무 얇고, 머리도 너무 작아. 비율 돋는 김종현. 녹화 여덟시간 내내 대사 한 마디 없던 범이랑 잘 놀아주던 김종혀이. 그 덕에 진기는 쓸쓸했긩;ㅅ; 눈도 동글동글. 멍뭉이 같다가도, 왜 그렇게 스킨십에 집착하는거야. 범이 옆머리 좀 그만 만져(...) 진기 어깨, 무릎 좀 그만 만져, 진기 팔뚝에 기대지마...! 그취 대장님. 이진기는 왜 이렇게 예쁘지. 아아, 미치겠다, 진짜. 범아, 너도 마찬가지야... 말 한마디 제대로 안해도 넌 정말 예뻤음.
002.
토, 일, 월. 삼일내내 샤이니를 봤는데 본 것 같지가 않다. 사이버 가수인가봐(...)
003.
오늘부터 태풍온다던데. 아아, 나는 이렇게 집에서 쉬면 되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