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는 사진 속에 있으니까 제발 봐주십셔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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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은 작년은 스킵이구나ㅎㅅㅎ) 수만 가족 대잔치. 우리 애기들도 이제 벌써 무려, 3년차. 하지만 아직도 회사에선 꼬꼼들. 어익후, 어화둥둥 내새끼들. 사진은 나중에 진짜 정리 되면 차근차근 예쁘게 올려야지. 당장은 습득한 것부터 촤라락 펼쳐 올리다 보니까 저런 꼬라지(...) 
 더럽고 치사한 엣셈에서 티켓이 꽤 남았는지, 옐로 필드 준다는 문자를 금요일에 보냈는데(...) 난 아마 안되는게 아니라, 원래 안되는거였어... 안 될 년은 죽어도 안된다고... 난 그냥 집에 쳐 박혀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ㅅ^ 이야기 들어보니까 깨알같았다고들 하던데, 우리 애들이 언제는 안 깨알같았나(...) 김종현과 예성쟈응의 sea of love도 듣고 싶고, 이진기와 려욱쟈응의 내가 사랑했던 이름도 듣고 싶은데(...) 직캠 저장은 잔뜩 해놓고 지금, 하나하나 다 까볼 용기가 생기지 않아...T_T는 울까봐. 오라고 멍석 깔아줘도 못가는 멍청한년이라... 흑흑...
 암튼 애들 완전 하이텐션이었다는 이야기는 주워들었는데, 그걸 내 눈으로 봤었어야했어...! 하, 사진은 이 정도로도 만족하는데, 날이 더 밝고, 그러면... 수 많은 직캠과 직찍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오겠지T_T 나 잠은 언제자니... 아마 오늘 안에 못 잘 것 같은데... 이것 참 큰일일세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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