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1.
10월 1일 자정 넘어서 귀가 할때도, 어제 집으로 오는 택시 안에서도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들었다. 10월 하면 꼭 빠지지 않는 노래. 그리고 벌써 10월.
002.
나 이거 자랑 좀 해야겠다.
이온유 퇴근길 구경 안하고 멀찌감찌 앉아 있다가 재만배우 퇴근하시는거 지켜보다가(...) 나 퇴근 할때까지도 재만배우 계시길래 꺅꺅거리며 소녀팬처럼 접근ㅋ 재만배우 매너 진짜 좋으심ⓑ 새삼 반해써T_Tㅋ
안아 주실 때 소녀팬처럼 안기지 말고, 허리나 목에 팔 좀 두를걸T_T 귀가길 내내 후회 했음.
저 티켓에서 자랑하는건, 재만 배우의 싸인뿐만 아니라, 자리 자랑도 포함 되어 있다는 걸 눈치 챘다면... 호호.
003.
그러게, 나 좋자고 하는 덕후질인데 말야.
004.
20일의 기나긴 방학이 끝나간다. 아아, 가지마 제발~(feat.온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