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앓아요 005. 멍뭉이가 요기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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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무슨 시조새 파킹하던 시절의 떡밥이란 말인가ㅎㅅㅎ 근데 떡밥이 없으니까 복습이라도 해야지(...)

 앗침부터 이거 복습하다가 수업 늦을 뻔 했다는게 김사실, 최트루, 김레알? 예, 사실입니다ㅋ 

 더군다나, 아무리 좋아도 캡쳐에 움짤 만드는건 죽었다 깨어나도 안할거라고 다짐했는데T_T 어쩔거야, 귀여워서 당장 캡쳐 안하면 현기증 날 것 같은데ㅋ 제-에-발 캡쳐 하고 움짤도 만들어달라고 저렇게 귀여움을 떠는데, 어떻게 안하고 넘어갈 수가 있겠음T_T

 스아실 헬베 보면서 그렇게 욕을욕을(...) 했지만, 다시 봐도 깨알같은 건 어쩔수가 없는거다T_T 이게 덕후 마음ㅋ 

 눈 떨어질 듯이 동그랗게 떴다가, 상황 파악하고 눈 접어서 베시시 웃는데... 어익후야, 김종혀이!! 누나를 가질래요?

 움짤 만들면서도 계속, 캡쳐 하면서도 김종혀이 웃으면 따라 웃는데(...) 쟨 어쩜 웃는게 귀엽지, 응? 너 연예인 안 했으면 뭐 해먹고 살거였나요. 누난 그게 참 궁금하다ㅎㅅㅎ

 저 강아지 어디 가면 데리고 올 수 있나여...ㅋ 집에서 키우고 싶은데^ㅅ^

 이거 포스팅 좀 하겠다고, 캡쳐하고 움짤 만드는데만 한 시간이 걸렸네? 

 좋은 건 크게 봐야 하니까 크기 수정을 안했더니, 숨이 막히네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