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나의 「청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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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면
2010. 10. 22. 02:07
-
001.
적어도 남에게 피해 주는 사람이고 싶지는 않다. 나는 그래. 그래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봐. 아닌 것 같지만 정말 그래. 남에게 피해 주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너도 그렇게 살아줬으면 좋겠는데, 네가 들어줄리가 없지.
002.
차라리 혼자가 나을 것 같다. 뭐든.
003.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체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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