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24

from 현실이면 2010. 11. 24. 17:28


 - 
 001. 
 시간 정말 빠르다. 달력이 이제 한 장 남았다. 아무것도 한 것 없이 지나갔다, 2010년. 무서울정도로 재빠르게 지나갔다. 

 002. 
 뒤숭숭하다.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안부를 묻고 싶어진다. 

 003. 
 끝없이 게을러 진다. 

 004. 
 가방 정말 예쁘다, 진짜. 근데 다른 가방은 품절이래. 히힣, 내가 뭐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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